특허청은 지난 12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열린 제8차 한-아세안 FTA 경제협력 작업반 회의에 2010년 사업으로 ASEAN 국가를 대상으로 한 ‘지재권 교육 사업’을 제안했고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 한국의 특허제도 ▲ 기술이전 및 사업화 ▲ 특허정보 활용 ▲ 심사실무 등과 관련된 지재권 교육을 2010년 상반기에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것이다.
ASEAN 측은 한-ASEAN FTA 경제협력 분야에서 회원국을 대상으로 한 지재권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였고, 그 결과 이 사업을 2010년 신규사업으로 가장 먼저 채택하였다.
특허청은 이번 ASEAN 회원국 대상 지재권 교육 사업을 통해 한국의 지재권 분야 성공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성숙한 세계 국가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교역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 지역에 한국의 지식재산권 관련 법과 제도를 확산시켜 동남아 등 개도국에서 우리 기업의 지재권 보호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교육사업을 수행할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1987년부터 외국인 대상 지재권 관련 연수사업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1,706명의 연수생을 배출하였고, 내실있는 교육으로 ASEAN 국가들로부터 교육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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