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보수, 근무기간 등의 세부 내역 만족도를 보면 모든 부분에서 서울형 노인일자리가 일반 노인일자리 보다 만족도가 높으며, 이러한 차이는 특히 보수나 근무시간 면에서 두드러져 ‘상시근무’와 ‘실질적 소득보장’이 가능한 서울형 노인일자리가 어르신들의 욕구에 좀 더 부합함을 알 수 있다.
불만족 사항을 보면 일반 노인일자리와 서울형 노인일자리 모두 근무 기간(7개월)에 대한 불만족도가 높았으며, 일반 노인일자리의 경우는 적은 보수에 대한 불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형 노인 일자리>
❖ 특 성 : 임금상향, 상시근무, 경력활용
❖ 근무조건 : 1일 5~6시간, 주4~5일 근무, 월 60만원선
(기존 노인일자리 1일 3~4시간, 주2~3일 근무, 월 20만원선)
❖ 자격요건 : 교사·사회복지사 경력자, 보육교사, 간호조무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선 선발
❖ 사업종류 : 시니어 영어지도사, 다문화어린이집 보육·놀이교사 등 14개 사업
노인 일자리 참여로 인해 경제적 도움, 건강증진, 가족과의 관계개선 등의 여부를 묻는 항목에서도 그렇다는 응답이 아니라는 대답보다 높게나와 노인일자리 참여가 노인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거 경력 활용 여부에 대한 항목에서 서울형 노인일자리가 일반 노인 일자리 보다 그렇다는 응답이 20% 더 높아 서울형 노인일자리가 과거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일자리’임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일자리 참여 노인의 특성에서도 나이, 성별, 학력 등의 항목에서 일반 노인 일자리와 서울형 노인 일자리가 차이를 보였다.
일자리 참여 노인의 연령분포를 보면 일반 노인일자리는 70세 이상이 60%, 서울형 노인일자리는 60~69세가 69%로 서울형 일자리 참여자가 더 젊으며 일반 일자리는 여성이, 서울형 일자리는 남성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력 부분에서는 일반 노인일자리의 경우 고졸 미만이 74.7%, 서울형 노인일자리는 고졸 이상이 66.2%로 나왔으며, 과거 직업을 묻는 항목에서 자영업을 제외하고 일반 일자리는 주부와 단순노무직이, 서울형 일자리는 사무직과 공무원의 분포가 높게 나타났다. (※ 설문결과 별첨)
이번 설문조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및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에 설문지 배포 후 결과를 수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74.7%의 회수율을 나타냈다. 서울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로 나타난 어르신들의 욕구를 고려하여 근무시간, 보수 등 근무조건의 점진적인 개선, 경력 및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 개발 등 노인일자리 개선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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