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10년 대형 TFT-LCD 패널 수요는 2009년 대비 약 12% 증가할 것이라고 시장조사 전문기관 디스플레이뱅크(대표이사 권상세, www.displaybank.com)가 밝혔다. 모니터용 패널의 경우 LCD모니터 업계가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3% 수준의 낮은 성장율이 예상되지만, 미니노트북 호조 및 데스크탑 교체수요 증가로 노트북용 패널은 19% 성장이 기대된다. TV용 패널 역시 이머징 시장 성장 및 디지털TV로의 전환 수요등으로 19% 성장이 기대되어, 전체 대형 패널 수요는 올해 대비 12% 증가, 면적기준으로는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디스플레이뱅크는 설명했다.

2010년 신규가동을 계획하고 있는 업체는 LGD, CMO, IPS알파, BOE등 4개 업체로 BOE의 6세대 라인을 제외하고는 모두 8세대 라인을 준비중이다. 그러나 수율 안정화 및 램프업 속도를 감안한다면, 내년 공급 캐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올해 가동을 시작한 6개 업체의 8개 라인일 것으로 보인다. 8개 신규 라인의 영향으로 2010년 순공급 캐파(실제 생산 가능한 캐파, 수율감안)는 올해 대비 약 22% 증가될 전망이지만, 세컨티어 제조사들은 수익율 확보를 위해 가동율을 조정할 가능성이 높아 1분기중 패널 가격이 바닥권을 형성한 후 3분기까지 타이트한 공급 상황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디스플레이뱅크 박진한 선임연구원은 전했다. 다만, 북미, 유럽등 연말 성수기 판매 상황에 따라 상반기 바닥권 형성 시기는 앞당겨지거나 다소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2010년에는 FHD를 넘어선 고해상도 제품, LED BLU채용, 3D패널, 터치패널 등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이 있는 패널제조사만이 선전할 것으로 판단되며, 캡티브 고객 확보 및 원가경쟁력에 강한 업체만이 시장 점유율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IHS 개요
IHS (NYSE: IHS)는 1959년 설립된 이래, 주요 산업에 대한 정보 조사 및 시장 분석을 제공해 온 글로벌 정보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있으며 전 세계 31개 국가에서 50여 가지 언어를 구사하는 8,000명 이상의 직원이 있다. 특히 오늘날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로 대두되고 있는 에너지, 경제,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가능성, 공급 사슬 관리 분야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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