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 도시환경 색채 기본계획이 금년말 나온다.

대전시는 8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창의실에서 김홍갑 행정부시장을 비롯, 박연선 홍익대 교수, 정유나 상명대 교수, 김창순 한국표준연구원 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부터 추진했던 ‘대전도시환경색체 기본계획 수립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완료보고회는 용역수행자인 충남대 이진숙교수가 그동안 10차례의 시민 공청회, 전문가 포럼 등 각계각층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완성된 용역(안) 발표에 이어 참석자 자유 토론이 진행되며 12월말 최종 용역 준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이번 용역(안) 주요내용으로는 국내·외 도시의 색채를 통한 이미지 구축 사례를 조사·분석하고 전문가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대전을 상징하는 인문환경요소, 상징색 등을 면접 및 설문지 배포를 통한 의식조사를 실시하여 색채계획의 기본방향을 설정하였다.

권역별·부문별·구성요소별·3대 하천별 색채적용 방안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대전의 도시환경 기조색을 ‘한빛은회색’으로 제안하였다.

시는 또, 색채계획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색표집을 제작·배부하고 관계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색채적용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용역이 완료되는 금년 12월말부터는 각종 개발계획 및 도시관리 계획 등에 활용되어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도시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며 “대전의 차별화된 색채문화 시도로 도시공간을 새롭게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가 도시경관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디자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Master Plan수립을 위하여 추진 중인 경관기본계획, 디자인기본계획은 내년 7월 최종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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