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05년 1/4분기 국제항공운송실적 증가세 지속

뉴스 제공
2005-04-20 14:10
과천--(뉴스와이어)--건교부는 최근 고유가의 지속과 내수침체에도 불구하고 금년도 1/4분기 국제선 여객수송량이 전년 동기대비 13.9% 증가한 7,055천명이었고, 화물수송은 4.3%증가한 622천톤이라고 밝혔다.

* ‘03년도 1/4분기 실적과 비교시 여객 23.6%, 화물 21.4% 증가
* ‘04년도 4/4분기 실적과 비교시 여객 0.3% 증가, 화물 7.9% 감소

전년도 1/4분기 대비 주요 지역별 여객수송실적 추이를 보면 대만이 323천명으로 37%, 중국이 1,471천명으로 34%, 일본이 2,209천명으로 14%, 홍콩이 365천명으로 12%, 미국이 722천명으로 5%, 호주가 122천명으로 3%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는 일본을 비롯한 동북아지역에서의 한류열풍 지속과 춘절연휴의 영향으로 인한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여행객 증가 등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증가했고 특히 대만지역의 여행객 증가는 국적항공사(‘04.12) 및 대만항공사(’05.2)의 정기노선 취항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원화가치의 상승으로 인한 해외여행비용이 저렴해지고 전년 7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된 주5일 근무제 실시 및 방학을 맞이한 내국인들의 해외여행 등에 기인한 것으로 여겨진다.

한편, 태국이 369천명으로 △19%, 싱가폴이 147천명으로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작년말에 일어난 동남아시아 지역의 지진 해일 피해 지역으로의 여행 기피 현상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여객의 평균 탑승율은 72%로 나타나, 전년 동기의 68%보다 4% 포인트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도시별 전년 1/4분기 대비 여객수송을 보면, 타이페이 219천명으로 24%, 북경 296천명으로 23%, 동경 1,023천명으로 13%, 홍콩 365천명으로 12%, 오사카 464천명으로 6%, LA 206천명으로 5%, 시드니 102천명으로 2% 증가세를 보였으며, 방콕은 342천명으로 △16% 감소하였다.

화물은 전년 1/4분기 대비 중국이 81천톤으로 35%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호주가 9천톤으로 8%, 미국이 157천톤으로 2%, 일본이 106천톤으로 1%로 소폭 증가하였다.

이는 최근 중국에 대한 우리나라 IT관련 제품의 수출증가와 호주 등의 경기회복세로 인한 수출입 물량의 증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대만이 13천톤으로 △24%, 싱가폴이 22천톤으로 △8%, 태국이 24천톤으로 △7%, 홍콩이 50천톤으로 △3%로 감소하였는데 이는 이 지역 생산기지의 중국으로 이전 및 전자제품 수요 감소, 환율불안 및 고유가에 따른 원가상승으로 일부 화물의 해운으로의 전환 등에 따른 것으로 여겨진다.

양 국적항공사의 수송실적을 보면, 전년 1/4분기보다 여객에서 대한항공이 11%증가한 2,746천명, 아시아나가 12%증가한 1,701천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화물에서는 대한항공이 5%, 아시아나가 7% 증가한 296천톤, 130천톤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는 양사 모두 연초와 동계휴가 및 방학으로 맞은 성수기와 수출증가로 수송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여겨진다.

연락처

수송정책실 항공정책심의관실 오양진 504-9187

이 보도자료는 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