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대구지역 사랑나눔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펼쳐

서울--(뉴스와이어)--롯데건설 대구지역 ‘사랑나눔봉사단’ 50여명은 8일 오후 대구시 서구 비산동 일원에서 비산동 교회(밥상 나눔 공동체, 연탄은행)와 같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단은 이 지역의 독거노인 및 홀로 가정 등 추운 겨울에 연탄 조차 구입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의 영세민을 위해 총 6,000장의 연탄을 비롯해 무릎 담요, 각티슈 등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롯데건설 사랑나눔 봉사단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리어카를 직접 끌고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서구 비산 2-3동 영세민 가구에 각각100여장씩 연탄을 직접 나르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한편, 이번 사랑의 연탄을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롯데건설 사랑나눔봉사단이 한푼 두푼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이 단체는 그 동안 역외업체지만 대구지역의 구석구석을 찾아 사회공헌적 활동을 실천하는 모임으로 평가를 받아왔다. 대구지역 사랑나눔봉사단은 2005년도부터 운영을 시작해 지역사회에서 드러내지 않고 소외계층지원, 어렵게 생활하고 공부하는 고3학생 장학금지급, 아동복지시설의 각종 후원 및 보수작업, 노인복지시설의 사랑의 후원 등 지역에서 다양하고 지속적으로 봉사의 따뜻한 정을 뿌려왔다.

롯데건설 봉사단 배명우 대구지사장은 “나눔 경영을 기업의 장기적 존재를 좌우하는 핵심적 가치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개요
롯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핵심 사업 강화 및 해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 10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VISION 2018’을 선포하고 수행해 나가고 있다. 비전 추진을 위해 경영 방침과 핵심 가치를 설정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유통·금융, 식품·건설·관광, 화학·제조, 지원 등 각 부문과 지역에서 수행해야 할 성장과제를 선정,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 2018 추진 체계’, ‘임직원 자긍심 강화 프로그램’, ’미래 인재 양성’, ’브랜드 경영’, ’고객 심층 이해’를 5대 핵심 실행기반으로 설정,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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