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09년에 개최된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주요 11개 회의에 참석하여 우리나라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CODEX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 의장국으로 제주에서 동 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식품의 안전 확보를 위한 우리나라 위상을 높이는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Codex Alimentarius Commission) : 소비자의 건강 보호와 식품 교역 시 공정한 무역행위를 확립하고자 전 세계에 통용될 수 있는 식품 관련 법령 제정을 목적으로 ‘62년 FAO/WHO가 공동 설립한 정부간 기구로 현재 183개국과 유럽연합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음

주요 CODEX 회의 결과는 우리나라가 의장국인 ‘CODEX 항생제내성특별위원회’를 금년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제주에서 개최하여 ‘식품유래 항생제 내성 미생물 위해분석 지침’을 협의하여 내년 총회에서 규격안으로 확정하고, ‘11년에 최종 규격으로 채택할 예정이다.

동 지침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식품 중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미생물이 인체에 미칠 위험수준을 평가하고 국가별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하는데 사용된다.

또한, ‘06년 “제29차 CODEX 영양 및 특수용도식품분과회의”에서 영양표시를 위한 ‘영양소 기준치 설정’ 주도국으로 결정된 이후 초안 채택, 대면회의(Physical Working Group) 의장국 역할, 규격안 확정 등 영양 기준 국제화에도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었으며, 최종 국제식품 규격으로 채택하기 위해 2010년도에도 국내·외 협력국가, 학계, 산업계 등의 전문가와 활발한 논의 및 정보교류를 통하여 국제기준 설립 국가로서의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식약청은 세계무역 자유화 추세에 따라 국내 식품안전기준 등을 국제 규격과 조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제도 선진화 및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한층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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