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큐원 인도식 커리와 갈릭난믹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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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홀딩스 코스피 000070

2009-12-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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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집에서도 간편하게 인도 요리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전통떡 찰수수 부꾸미, 웰빙간식 넛바 등 독특한 프리믹스 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는 삼양사(대표: 김 윤 회장)가 12월 9일 인도 전통빵 난과 인도식 커리를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큐원 인도식 커리와 갈릭난믹스’를 출시했다.

‘큐원 인도식 커리와 갈릭난믹스’는 난믹스와 인도식 커리, 갈릭파우더 등이 모두 들어 있어 추가 재료 없이 담백한 갈릭난을 인도식 커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프라이팬을 이용하여 기름 없이 구울 수 있으며, 갈릭파우더가 마늘 고유의 풍미를 더해줘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함께 들어 있는 인도 정통 커리인 마크니커리에 얇게 구운 갈릭난을 찍어 먹으면 인도 전문 레스토랑의 맛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다. 난(Naan)은 인도 북부지방에서 화덕에 얇게 구워 즐겨 먹는 전통빵이다. 담백하고 쫄깃한 웰빙 음식으로 알려져 우리나라에서도 직장 여성과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음식이다.

조리법은 난믹스와 물을 반죽하여 30분 발효 후 프라이팬에 2, 3분간 구우면 난이 완성되며, 마크니커리에 물을 넣고 3분간 끓인 다음, 얇게 구운 갈릭난을 손으로 뜯어 마크니커리에 찍어 먹으면 된다.

주요 할인점과 백화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갈릭난 5개를 만들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2,950원이다.

한편 삼양사 식품통합브랜드 큐원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요리를 만들어 먹는 홈메이드 제품의 원조 브랜드로 호떡믹스 시리즈를 비롯해 쿠키, 케익, 머핀, 해물파전, 찰수수 부꾸미, 웰빙넛바와 같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홈메이드 카테고리 리더’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삼양사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홈메이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내용량: 1개 제품 235g(난믹스 196g, 인도식 마크니커리 30g, 갈릭파우더 5g, 이스트 4g)

웹사이트: http://www.sam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