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지수연동예금 신상품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2010년 1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투모로우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 ‘한중 익스플로러 지수연동예금 7호’를 판매한다. 지수연동예금은 그 예금 이자의 전부 또는 일부가 시장 지수의 변동에 연결되어 있는 정기 예금으로 만기 시 원금보장을 추구하는 고객이나, 일반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는 적합한 상품이다.

‘투모로우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는 최고 연 18.72%(세전)까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한국의 ‘코스피(KOSPI) 200’ 지수에 연동되는 1년 6개월 만기의 상품이다. '투모로우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3호’는 관찰기간 중 코스피200 지수가 (장중지수 포함) 기준지수대비 40%이상 상승하면 연 6.02%(세전)의 수익율이 확정되며, 기준지수대비 40%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지수상승율에 따라 최저 연 0%부터 최고 연18.72%까지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다.

‘한중 익스플로러 지수연동예금 7호’는 최고 연 18.05 %(세전)까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한국의 ‘코스피(KOSPI) 200 지수’와 중국의 ‘항셍지수(HSCEI)’에 연동되는1년 6개월 만기의 상품이다. ‘한중 익스플로러 지수연동예금 7호’는 동일한 날짜에 두 개 지수의 종가가 각각 기준지수대비 3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연 6.35%(세전)의 수익율이 확정되며, 기준지수대비 30%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율에 따라 최저 연 0%부터 최고 연18.05% 까지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지수연동 예금은 가입액 범위 내에서 만기가 1년 이상인 연 6.0%(세전)의 양도성예금증서(CD)와 연 5.8 %(세전)의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어, 일반 정기예금의 단독 가입 시 제공되는 영업점장 전결금리보다 높은 교차가입 특별금리로 정기예금이나 양도성예금증서를 가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므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각종 펀드상품의 수익이 저조하여 마이너스를 기록중인 상품이 많은 상황에서, 원금은 100% 보장되면서 고수익을 노리는 지수연동예금(ELD)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수연동예금은 해당지수가 하락할 지라도 만기 시 원금 보장이 되는 상품이며 또한 중도해지 하지 않는 한 원금손실의 위험 없이 다양한 기초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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