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조선일보 정정보도 요청
‘여야 내주중 정책협의 시작’ 제하의 기사
- 여야 ‘행정구역 개편’논의 출발점인 99년 행자부案(그림제목) -
□ 보도내용의 문제점
〈보도내용〉
‘여야 행정구역 개편논의 출발점인 99년 행자부案’이라는 그림 제목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체계를 개편하는 그림 게재
〈사실여부〉
기사본문에는 박승주, 박양호, 심익섭, 이남영씨가 공저한 ‘마지막 남은 개혁@2001’(서울, 1999, 교보문고)에서 제시된 안이라고 하였으나, 그림제목에 ‘행자부案’이라고 표시하고 있어 마치 행정자치부가 제시한 개편안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음
행정자치부에서는 지방행정체계 개편을 위한 시안을 제시한 사실이 없으므로 명백한 오류 보도임
□ 조치요청사항
상기와 같이 잘못된 보도내용에 대한 정정보도를 동일면(A5면) 상자기사로 게재할 것을 요청함(정정보도문안 별첨 참고)
첨부) 정정보도문
본지의 지난 4월 20일자『여야 내주중 정책협의 시작』제하의 보도에서 ‘여야 행정구역 개편 논의 출발점인 99년 행자부案’이라는 그림제목은 사실과 다르게 보도한 것이므로 바로잡습니다.
본지에서 보도한 그림은 박승주, 박양호, 심익섭, 이남영씨가 공저한 ’마지막 남은 개혁@2001‘(서울, 교보문고, 1999)에서 제시한 안이며, 행정자치부에서는 개편 시안을 제시한 바가 없다는 것으로 정정합니다.
이 보도자료는 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