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과학기술대상 시상 및 과학의 날 기념식 개최
경상북도 이의근지사는 기념식사에서 "지식정보화 시대에 과학기술이 바로 지식정보화의 핵심 내용이며 국가균형발전과 자립형 지방화의 기반도 지역과학 기술역량강화에 달려 있다며 지역발전에서 차지하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동안 지역발전에 묵묵히 매진해온 과학기술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구개발에 더욱 힘써 줄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경북도는 올해를 지역 과학기술도약의 해로삼아 제2차 『경상북도 과학기술진흥5개년계획』 수립, 연구개발예산의 지속적 증대, 산학연관 협력사업의 활성화 등 보다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과학기술육성 전략을 추진할 것이며 『국가평가시스템(NES)』에 대응한 경북지역평가시스템(RES : Regional Evaluation System)구축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과학기술대상은 지역의 과학기술인, 엔지니어 및 우수 과학도들의 창의적인 연구개발의욕을 고취시키고, 과학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과학기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경상북도가 지난 2000년 제33회『대한민국 과학 기술상』진흥상 부문 수상금 1,000만원으로 마련한 것으로 올해 수상 5회째를 맞고 있다.
경북과학기술대상 수상분야는 진흥상, 연구개발상, 기술상 3개 부문이며, 진흥상은 과학기술 마인드의 저변확대와 과학기술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로가 두드러진 지역 과학기술인, 연구개발상은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부분의 업적이 현저한 자, 기술상은 기술 개발 및 실용화 등 산업기술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진다.
경상북도는 수상자의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1차 심사는 전문기관 의뢰하여 해당분야의 각 전문가심사를 거쳐 2차 심사는 『경상북도과학기술진흥협의회』에서 공적과 함께 연구결과의 활용가능성, 지역사회의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수상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도지사 상패와 연구장려금 각 5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이번, 『경상북도과학기술대상』연구개발상 부문은 포항공과대학교 제정호 교수, 진흥상 부문은 안동시가 각각 수상했으며, 올해는 기술상 부문에는 수상자가 없다.
또한, 경북과학기술대상 시상과 함께 안동시 복주초등학교 박지혁(6학년)군을 비롯하여 학생(13명), 교사(17명), 일반인(6명), 공무원(7명)등 모두 43명이 과학의 날 표창을 수여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인간형 로봇 휴머노이드 『마루』가 어린이와 초중고생들에게 인기를 끌었는데 경북도는 최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세계 최초로 개발, 국내외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네트워크형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마루』를 초청하여 사회와 함께, 공개 시연 등『마루』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경북의 학생 등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모집한 결과, 도청 어린이집 원생 및 초중고생을 비롯한 대구경북의 학부모 10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경북도는 우리나라 최고의 로봇 공학도의 한마당 제전인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6회)』개최와 포항공대에 『지능로봇연구소』설립, 경북도전략산업선정 등 최고의 첨단부가가치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로봇산업육성과 로봇 공학도의 창의적 사고를 촉진해오고 있다.
이번 휴먼 로봇 마루의 시연도 경북도의 그동안의 노력과 로봇관련 네트워크 구축에 힘입은 바 크다. 휴머노이드 로봇 마루는 세계 최초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봇에게 지능을 부여한 첨단 로봇으로 지난 2005년 1월 1일 한국 과학기술연구원 지능로봇연구센터 유범재 박사팀에 의해 태어났으며, 지난 3월, 노무현 대통령과 만나는 장면이 소개되기도 하였다.
마루는 키 150cm, 몸무게 67kg, 최대 보행속도 시속 0.9km,전후좌우 대각선 방향으로 보행이 가능하고 영상·음성·동작·물체 등을 인식할 수 있으며, 사람과 악수할때는 상대방의 힘을 측정하여 그에 상응하는 팔 동작을 형성하여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동작 구현이 가능하다.
『마루』라는 명칭은 우리말의 정상, 높은 곳 등을 뜻하는 말로 한국로봇의 높은 기술수준을 희망하는 말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여성형 로봇 『아라』가 개발되어 공개되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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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진흥과 강돈영 950-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