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로 소형 평형 인기…바닥 난방 허용된 소형 오피스텔 아파트 수요 대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1~2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 평형의 쏠림현상을 설명할 수 있겠다. 통계청은 2009년 현재 1~2인가구수가 728만4684가구로 전체의 43.06%를 차지하며 2030년에는 51.81%에 이를 것으로 밝혔다. 경기도의 경우 1인가구가 1995~2005년 까지 10년간 44.6%증가하여 연평균 44% 급등했다. 이렇듯 1인 가구의 증가는 소형 평형의 수요 확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나홀로 가구는 증가하는 반면 소형 입주물량은 대형 대비 증가 폭이 적은 것도 소형의 강세에 영향을 끼친다. 2009년 현재 20평대 아파트 입주물량은 1만7650가구로 40평형대 이상이 3만5274가구인 것에 비하면 턱없이 못 미치는 수치다.
이러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일차적으로 소형 오피스텔이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오피스텔에 대한 바닥난방 금지 규제가 풀리면서 주거공간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집마련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청라지구에서 분양한 오피스텔의 청약 결과를 보면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아이에스동서가 인천광역시 청라택지개발지구 C12-1-9, 10블록에 선보인 소형 오피스텔 ‘청라 에일린의 뜰’은 최고 4.2대 1, 평균 2.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다수 평형의 분양이 마감된 ‘청라 에일린의 뜰’은 지하 5층~지상 12층 1개동, 분양면적62m²~80m² 위주로 9개Type, 255실로 구성됐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조건을 적용하여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 하였다. 컨벤션 센터, 쇼핑몰, 외국인 전용 주거지가 들어서는 금융단지가 인근에 있으며 청라 중심상업지구 핵심자리 위치하고 있어 생활이 편리하고, 호수공원과 연결된 캐널웨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현재 일부 잔여 세대에 대하여 선착순 분양중에 있다.
오피스텔은 총부채상환비율(DTI)규제 에서 제외되는 등 주택보다 제한 범위가 적고 매달 꾸준한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투자대상으로도 각광 받는다. 또한 경기가 회복세를 타게 되면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개발호재가 있는 신도시나 경제자유구역 등은 가격 상승을 더욱 기대해볼만 하다. (분양문의 : 1588-5604)
아이에스동서 개요
아이에스동서는 콘크리트 파일 시장과 타일 분야 1위의 동서산업과 영남을 대표하는 건설사인 일신건설산업이 만나 새롭게 탄생한 건설업체이다.
청라 에일린의뜰 홈페이지: http://www.cheongna-eileen.co.kr
웹사이트: http://www.isdongse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