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청년고용정책 종합 사이버홍보관 웹부문 시상식 2관왕 수상
사이버홍보관은‘200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웹사이트 부문과‘웹어워드 코리아 2009’공공프로모션 부문에서 각각 ‘인터페이스상’ 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9월에 오픈한 사이버홍보관은 7개 정부 부처에서 실시하는 69개 청년취업지원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구성한 사이트로서 현재까지 14만 1,365여명이 방문하였다.
사이트는 “기회를 통해 도전하고 변화하라”는 테마아래, 청년고용정책 69개 사업을 정책의 성향에 따라 기회(Chance), 도전(Challenge), 변화(Change)등 3개의 테마로 나누어 구성하였으며, 20대의 취향에 맞게 유쾌한 디자인 구성과 3D적인 공간감으로 어렵고 딱딱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였다.
사이버홍보관에 접속하면 ▲ 취업준비, 직장체험, 직업능력개발 등 직업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21개의 프로그램 ▲ 청년인턴제, 단기일자리, 청년취업장려금등 등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29개의 프로그램 ▲ 창업지원, 사회적기업가 육성, 취업 인프라구축사업 등 청년들에게 삶의 변화를 제공하는 19개의 프로그램등을 만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취업관련 에피소드를 정책과 적절하게 혼합한 웹카툰 ‘청년취업백서’ 와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해 유형에 따른 직업군 및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취업 심리 테스트’, ‘트위터’ 등 20대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200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 해 동안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기업·기관·개인에게 상을 주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중앙부처, 지자체, 공·사기업등 등 18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850여 곳이 응모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웹어워드 코리아’는 매해 새롭게 구축·변경된 웹사이트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 이노베이션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김영중 청년고용대책과장은 “사이버홍보관이 정부의 69개 청년고용정책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허브(hub)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2010년에는 더 알찬 콘텐츠들을 기획·개발해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주는 커뮤니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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