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식품제조위반 15개 업소 적발
울산시는 부산식약청, 시, 구군,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 전국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 11월25일부터 12월8일까지 10일간 관내 224개소의 식품제조업소에 대해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지도점검 했다.
점검 결과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건강진단미필, 식품취급기준 등을 위반한 15개소를 적발, 해당 구군에 통보하여 행정처분 조치했다.
또한 12개 식품제조업소의 경우 김치류, 멸치액젓, 소금, 고춧가루 등 생산 제품을 수거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했으며 검사 결과 위반제품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및 폐기처분 조치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앞으로 식품제조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식품수거도 병행하여 부정불량식품 유통 방지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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