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티, 2010 CES 3D 전용관 전시참가로 3D 시장 개척

뉴스 제공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코스닥 048410
2009-12-10 09:35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디스플레이 중견 기업인 현대아이티(대표 최종원 048410 www.hyundaiit.com) 는 2010 CES에 새롭게 개설된 3D 전용관에 참가해 자사의 최신 3D 디스플레이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적 IT 전시회인 CES에3D 전용관이 생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세계적으로 3D 시장에 대한 중요도가 그만큼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아이티는 이번 CES 3D 전용관 참가를 계기로 3D 멀티비젼, 3D TV 등을 선보여 전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된 3D시장에서 선도업체로 자리잡겠다는 방침이다.

현대아이티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국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3D 멀티비젼은 46인치 3D 디스플레이 4대를 가로 세로 2X2로 연계한 제품으로, 총 92인치의 대형 LCD 화면에서 구현되는 생생한 3D 영상으로 참관객들의 관심을 살 것으로 기대된다.

화면이 커질수록 입체감이 커지는 3D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실제 사물과 같은 느낌의 입체 효과를 주는 3D 멀티비젼은 기존의 3D 프로젝터와는 달리 밝은 환경에서도 선명한 3D 영상을 제공해 기업홍보관, 박물관, 교육시설 등에서 활용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각국들의 IPTV 업체와 방송사들이 다양한 방식을 통해3D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현 상황에 맞춰 다양한 3D TV 솔루션들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미 정부조달전시회에서(Federal Office Systems Exposition 2009) 최우수 디스플레이로 선정된 바 있는 현대아이티의 46인치 3D TV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3D TV 기술경험들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3D 방송 솔루션에서 사용 가능한 3D TV들을 전시하게 된다.

현대아이티의 최종원 대표는 “현대아이티의 3D TV는 3D 입체구현 효과가 뛰어나고 2D와 3D 변환이 편리하다.”며 “향후 채택될 3D 방송 표준에 맞추어 다양한 솔루션을 적용한 3D 제품을 개발한 만큼 3D TV 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시회 참가 배경을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bioscience.com/

연락처

현대아이티 기획팀
사원 양경호
031-630-2597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