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앞으로 화장품이 피부에 흡수되는 정도와 그 패턴을 과학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험법이 관련업체에 제시되어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한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화장품의 피부 흡수정도와 흡수패턴을 과학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험방법을 제시한 ‘생체외 피부흡수시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피부는 크게 표피·진피·피하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부에 적용한 화장품은 원료의 종류 또는 형태에 따라 그 흡수정도 및 흡수패턴이 달라지고, 화장품을 바른 부위의 피부 상태 등도 피부흡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피부에 바른 화장품이 피부의 각 층에서 어떤 패턴으로 어느 정도 흡수되는 지 여부는 화장품의 효능을 나타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이번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게 되었다.

식약청은 이번 가이드라인에서 화장품의 피부흡수정도 및 흡수패턴을 평가하기 위해 ▲적절한 시료 준비방법 ▲피부투과장치를 통해 투과된 시료의 양 ▲시료가 흡수된 피부를 분석하는 방법 등 피부흡수시험에 대한 상세한 시험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식약청은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화장품의 피부흡수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 확보가 가능하게 되어 일반 소비자들이 좀더 안전한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하였다.

본 가이드라인의 상세한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http://kfda.go.kr) 화장품정보방에서 볼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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