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중소기업경기전망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제조업체 1,45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새해(2010년) 중소제조업 경기 및 경영환경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0년 경기전망 지수가 106.6으로 금융위기 이전 수준(103.1)으로 회복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경제성장률은 평균 3.2%로 전망하였으며, 중소기업 10곳 중 4곳(41.5%)은 2010년 경제상황이 “좋아질 것” 이라고 응답한 반면, “나빠질 것” 응답비율은 19.9%에 그쳐 내년에도 경기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2010년 국내 경제에 미칠 가장 큰 요인은 “원자재가격상승”
국내 경제에 미칠 가장 큰 요인으로는 “원자재가격상승”(61.1%)이 꼽혔으며, 이어서 “정부SOC사업”(45.4%), “환율불안”(44.3%), “세계경기회복“(40.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2010년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
2010년 중소기업 업황전망지수는 106.6으로 기준치(100) 이상을 기록해 금융위기 이전 수준(2008년 전망치 103.1)으로 회복될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는 내수(105.2)와 수출(107.7) 항목에서 모두 기준치(100) 이상을 기록했으며, 자금사정(98.5) 및 은행대출이용사정(98.3)은 대출만기연장·신용보증확대조치 종료,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 등으로 기준치(100) 이하를 기록했다.
□ 중소기업 10곳 중 7곳, 새해경영목표 “지속성장경영”
중소기업의 73.9%는 새해경영목표로 “지속성장경영”을 꼽았으며, 이어서 “흑자경영”(64.3%), “품질경영”(54.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점경영부문으로는 “내수판매확대”(78.6%), “생산성향상“(70.3%), “수출확대”(31.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새해 중소기업이 꼽은 가장 큰 경영애로는 “내수침제”
새해 중소기업이 꼽은 애로사항은 “내수침체”(71.5%)가 가장 크고, 다음으로 “업체간과당경쟁”(45.0%), “인건비상승”(41.5%)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정부에 바라는 중소기업 현안과제는 공공구매확대 및 유동성지원
중소기업이 정부에 바라는 현안과제로 “공공구매확대(49.2%)”, “지속적인中企유동성지원”(48.4%) 응답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내년 중소기업 신규인력채용 및 투자는 증가할 전망
2010년 중소기업 신규인력채용은 “축소”하겠다는 응답업체는 감소(12.4%→4.5%)한 반면, “확대”하겠다는 응답업체(19.5%→23.0%)는 증가해 내년 중소기업의 채용규모가 다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설비투자도 “축소”하겠다는 응답업체는 감소(8.2%→3.9%)하고, “확대”하겠다는 응답업체는 증가(20.7%→24.5%)해 중소기업 설비투자가 확대될 전망이다.
신규기술개발투자도 “축소”(6.7%→2.9%) 응답비율은 감소하고, “확대”(23.3%→28.6%) 응답비율이 증가해 기술개발투자도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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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조사통계팀
유광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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