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한국산업단지공단 녹산클러스터추진단과 녹산국가산업단지 집중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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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2009-12-10 10:16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 전시컨벤션 주최사인 코엑스는 12월 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녹산클러스터추진단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내 대표적인 산업 전문전시회의 육성을 위해 내후년부터 향후 3개년 간 코엑스 주최전시회에 한해 부산 녹산클러스터 관련 기업들의 참가를 확대하는데 상호 협력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코엑스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녹산클러스터추진단은 Automation World 참가 시 경남 홍보관을 구성, 부산소재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알리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코엑스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녹산클러스터추진단은 Automation World의 가장 대표적인 전시회인 국제자동화종합전(aimex)를 후원하여 전시회 참가비에 대한 지원 이외에 지방 참관객 및 바이어 유치를 위한 보다 적극적이며 실질적인 공동 마케팅을 위한 홍보 진행, 관련 산업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향후 코엑스는 Automation World를 시작으로, 기타 코엑스 주최 대규모 산업 전문 전시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과의 업무협약 범위를 확대 체결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원기업들이 관련 전시회에 참가하여 실질적인 판매계약 등의 성과를 거두어 이번 협약체결로 지역기반기업의 전시마케팅 역량을 키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엑스 관계자는 “지난번 대전테크노파크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금번 한국산업단지공단 녹산클러스터추진단과의 업무협약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이후 타 지역 및 도시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국내 기업들이 전시회 참가를 지원받으며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 이와 더불어 전시회를 활용한 상호간의 국내외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확대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제자동화종합전은 1990년 국내 최초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 KOFA(KOREA International Factory Automation System Exhibition)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국내 최고의 자동화 종합전이다. 국제 전시회로 발전하기 위해 KOFA는 지난 2006년 aimex로 전시 명칭을 변경, 국제적인 자동화 종합전으로 탈바꿈했다. 그리고 내년 2010년, 21회째를 맞는 국제자동화종합전(aimex 2010)은 ‘서울국제지능형빌딩시스템설비전(IBS 2010)’, ‘서울국제로봇기술전(ROBOTIS 2010)’ 및 ‘서울 국제 용접 및 레이저절단기술전(WELTEK 2010)’이 통합 전시되어 통칭 ‘오토메이션 월드(Automation World)’로 아시아 최대 종합 전문 산업전시회로서 새로이 거듭날 전망이다.

코엑스 개요
MICE 산업을 선도(先導)하는 글로벌 리더 코엑스는 1979년 3월 개관 이래 글로벌 전시회와 국제회의 개최를 통한 국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를 두루 갖춘 최고의 전시 문화, 관광의 명소로서 아시아 MICE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연면적 46만㎡로 지상 1층~4층까지 총 4개의 전시장(총 3만6007㎡)과 50개의 회의실(총 1만1614㎡, 92개까지 분할 가능) 및 최고의 편의 시설과 공연장, 오피스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09년 ‘코엑스 아티움’ 개관 △2014년 ‘뉴코엑스몰’ 오픈 △강남 MICE 관광특구 지정 △2020년 친환경 디지털 미디어 ‘XPACE’ 론칭 △2021년 ‘AV-DROP’ 및 ‘Coex-Live’ 도입 등을 통한 친환경 MICE 테크 시스템을 갖춘 글로벌 문화·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진화·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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