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기록관리 우수기관 ‘대통령표창’ 수상

서울--(뉴스와이어)--여성부(장관 백희영)는 올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중앙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시·도 및 지역교육청 등 1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록관리 현황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2월 10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에 걸쳐 기록관리 인식부문, 인프라부문, 고유업무 부문 등 21개 지표에 따라 진행되었고, 여성부는 기록관리 인프라 구축 및 기록물의 이관·평가·폐기 등 고유업무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08년 국가기록원에서 실시한 평가결과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여성부는 기록물의 체계적 관리와 업무 개선을 통해 기록관리 역량을 강화할 뿐 아니라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기록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는 등 국민의 알권리 충족 및 공적업무의 신뢰성 제고를 위하여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연락처

여성부 운영지원과
주무관 신은영
2075-454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