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잉크 전문제조업체인 (주)잉크테크가 2009년 특허기술상에서 특허부문 최고의 영예인 세종대왕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디스플레이나 태양전지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유기 은(Ag) 화합물의 제조방법과 이를 이용한 박막(薄膜) 형성방법’을 발명한 (주)잉크테크 등 총 5개 기업을 특허기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2009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은 10일(목)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국 지식재산센터(KIPS)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특허기술상은 특허청과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상으로 특허와 디자인 2개 부문에 걸쳐 총 4개의 상으로 이뤄져 있다.

특허부문인 세종대왕상에는 상금 1000만원, 충무공상 상금 500만원, 지석영상(2개) 상금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디자인 부문인 정약용상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세종대왕상을 수상한 (주)잉크테크(발명자:정광춘, 조현남, 공명선, 한이섭, 박정빈, 남동헌, 엄성용, 서영관)의 발명은 입자를 잘게 쪼갠 형태인 기존 나노잉크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새로운 전기전자 부품소재 제조방식으로 부각되고 있는 ‘인쇄전자’의 핵심소재인 은(Ag)잉크의 제조 및 활용방법에 대한 것이다.

향후 디스플레이(LCD, PDP, OLED 등), 차세대 유비쿼터스 시대의 핵심 소재인 RFID 태그 안테나, 인쇄회로기판(PCB), 전자제품의 전자파 차폐, 태양전지(Solar Cell), 센서, 메모리 등 IT 핵심 분야의 저가격화, 대량생산, 친환경적 공법 등의 면에서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무공상은 이미지와 텍스트 등 픽셀(Pixel)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의 보안기술인 ‘이미지 퍼즐형 키(Key)코드와, 이를 이용한 정보 보안시스템 및 그 방법'을 발명한 (주)골드엔키(발명자:백기영)가 차지했다.

지석영상은 ’전자소자 내장 인쇄회로기판 및 그 제조방법‘을 발명한 삼성전기(주)(발명자:이두환, 김문일, 이재걸, 구자부, 김관규, 김형태, 윤일성)과 ’자동 용접용 위빙 토치장치‘을 발명한 에스엠티앤디(주)(발명자:정영재)가 수상했다.

디자인부문인 정약용상은 ’시스템 키친‘을 창작한 (주)에넥스(창작자:신종헌)가 수상하였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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