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 ‘요새전’ 맛보기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동양풍 환타지 온라인게임 ‘탄트라’(www.tantra-online.com)에 길드간에 벌이는 새로운 전투 방식인 ‘요새전’을 업데이트 하고, 이를 기념해 ‘드루가 요새전 체험이벤트’를 이 달 20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4개의 요새 중 각기 다른 요새 3곳을 한번씩 차지한 길드와 같은 요새를 3일간 차지한 길드에게는 게임 머니와 무기 아이템, 그 외에 다양한 아이템 4종을 증정하며, 요새2 곳만을 탈환하여 아깝게 타락한 길드에게도 무기 아이템을 제외한 게임 머니와 아이템 4종을 증정한다.
또한 체험 이벤트 기간 중 ‘요새전’의 핵심 요소인 ‘카우스트밤’ 조각이 20일과 22일에 생성, 부길드 마스터 이상이 1시간 안에 획득하면 이벤트 종료 후에도 초기화 되지 않아 이벤트 참여의 이점을 더한다. ‘카우스트밤’ 조각은 4개의 요새에서 각기 생성되며, 4개의 조각을 모아 완성된 ‘카우스트밤’을 NPC에게 가져가면 고급 아이템을 랜덤하게 지급한다.
한빛소프트 노성래 기획파트장은 “ ‘요새전’은 일부 강한 플레이어들에게 독식 되는 전쟁이 아닌, 다양한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전쟁이 될 것”이라며 “이번 체험 이벤트에 다양한 이점과 재미가 있으니,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드루가 요새’는 인도의 타지마할 성당을 연상시키는 2층 구조의 건물로 수많은 길드와의 공방전을 통해 요새를 점령하면, 요새 성벽에 길드의 엠블렘이 새겨져 영주로서의 명예를 드높인다.
한빛소프트 개요
한빛소프트는 1999년 설립 이후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와 같은 대형 게임의 퍼블리싱을 통해 한국의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IT 관련산업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였고, 동시에 한국 게임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강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한빛소프트의 최대 강점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빛소프트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세계시장으로 향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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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7일 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