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자본시장 관계자, 우리나라 자본시장 IT 벤치마킹 나서

서울--(뉴스와이어)--소프트웨어 강국 인도가 우리나라 자본시장 IT솔루션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의 코스콤(옛 한국증권전산)을 9일 방문했다.

주관사인 인도 FTKMC의 반디 람 프라사드(Bandi Ram Prasad, PhD) 대표 및 인도 현지의 증권사 CEO를 포함한 15여명의 관계자로 구성된 방문단은, 최근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우수한 IT시스템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다양한 IT솔루션들을 소개받기 위해 이날 코스콤을 찾은 것이다.

* FTKMC(Financial Technologies Knowledge Management Company Ltd.) : 인도 자본시장의 전략 및 솔루션을 기획하는 회사

방문단 일행은 이날 코스콤이 개발·운용하고 있는 자본시장 전반에 걸친 다양한 금융IT솔루션을 소개받았고, 특히 Mobile HTS (Home Trading System), 알고리즘 트레이딩 등의 증권·선물회사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트레이딩 솔루션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이들 솔루션의 인도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코스콤 윤경 시장본부장은, “최근 아시아 개도국과 선진자본시장 관계자들이 우리나라 자본시장 IT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코스콤을 방문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했다” 면서 우리나라 자본시장 IT솔루션의 해외 진출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비쳤다.

우리나라의 자본시장 IT솔루션을 전 세계로 수출하는 현장에서 '세계 금융IT솔루션 리더‘ 가 되겠다는 코스콤의 비전이 실현되길 기대해 본다.

웹사이트: http://www.koscom.co.kr

연락처

코스콤 해외사업TF팀
부장 강 신
767-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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