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는 내년부터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과 8개 지자체 상품권간 통합을 통해, 83종의 지자체 상품권이 55종으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통시장의 매출증대를 위해 각 지자체별로 상품권을 발행하여 유통되어 왔으나, 지역별 한계로 사용에 불편하고, 인지도 부족으로 활성화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 지자체 상품권(’99~‘09.8) : 발행 3,159억원, 판매 2,373억원

이를 위해 7.20일 전국적으로 통용되는 온누리 상품권을 발행하고, 10.1일 대통령님 주재 비상경제대책회의를 통해 통합방안을 보고한 후, 이의 후속조치로 추진하게 되었다.

중소기업청은 12.10일, 12.11일 이틀간에 거쳐 경기도, 전라북도와 각각 상품권 통합 및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다.

12.10일에는 경기도청 회의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홍석우 중기청장, 최극렬 전국상인연합회장, 수원시장 등 7개 시장(부시장)이 참석하여 업무 협약식을 가졌으며, 12.11일에는 전라북도 회의실에서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홍석우 청장, 최극렬 회장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상품권의 통합 뿐만 아니라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상품권의 판매촉진과 가맹시장·점포를 적극 확대하도록 되어 있으며, 아울러 상품권에 대한 정보공유 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품권을 활성화하여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본다.

이번에 통합되어 내년에 발행될 상품권의 발행규모는 최소 285억원이고, 그 수요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품권의 특징은 온누리 상품권의 형태에 각 지자체의 로고 등을 반영하여 발행된다.

앞으로 중소기업청은 이번에 참여하지 않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통합을 적극 추진하고, 내년에 온누리 상품권 발행규모는 통합을 희망하는 지자체를 고려하여, 500억원으로 확대(‘09 : 200억원)할 계획이다.

또한, 상품권 판매 촉진을 위해 상품권 구매시 할인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하고, 소비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상품권 취급 금융기관 및 사용대상도 시장인근 주변가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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