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베이커리 전국 400여개 매장에서 티머니 결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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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2009-12-10 12:03
서울--(뉴스와이어)--크라운베이커리 매장에서 티머니(T-money)를 이용한 편리한 결제가 가능해졌다. 티머니(T-money) 발행사인 한국스마트카드(대표 박계현)는 크라운베이커리와 제휴를 맺고 대형유통점내 입점매장을 제외하고 수도권 250개 매장을 포함 전국 400여개 크라운베이커리 매장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12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티머니 결제 서비스 런칭에 맞춰 한국스마트카드는 티머니 결제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크라운베이커리와 함께하는 50% 할인 이벤트’를 12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티머니로 결제하면 식빵, 티머니 행사세트 등 크라운베이커리 3가지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99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크라운베이커리 매장에서 티머니를 사용하면 금액에 상관없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고, 별도의 서명절차 없이 카드를 결제단말기에 접촉만 하면 빠르게 결제가 이뤄진다. 휴대전화에 티머니 결제 기능을 탑재한 이동통신 3사의 모바일 티머니(T-money)도 결제가 가능하다. 티머니 결제 금액에 따라 쌓이는 T 마일리지 적립 혜택과 연말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T 마일리지와 소득공제는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에서 카드 등록을 하면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크라운베이커리 400여개 매장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새로 시작함에 따라 티머니 유통결제 가맹점은 모두 4만여개 매장으로 늘어났다. 현재 티머니는 GS25,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등 전국 편의점 8천여 매장을 비롯해 에뛰드하우스, 미스터도넛, 피카디리 영화관, PC방, 롯데월드, 교보문고, 티켓리스 입장(주요 고궁, SK와이번스 인천문학경기장), 대학 캠퍼스, 무인기기, 공공주차장, 공공기관 등을 유통결제 가맹점으로 확보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 김정열 제휴사업팀장은 “티머니는 온∙오프라인 유통결제와 모바일 결제분야로 사용 영역을 확대하면서 교통결제 기능을 겸비한 소액결제 수단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국내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인 크라운베이커리와 결제 제휴를 체결함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사용처가 더욱 확대되면서 주요 결제수단으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스마트카드 개요
한국스마트카드는 모바일 시대를 맞아 교통 결제를 넘어 광범위한 일상에서 더 편리한 지불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4년 서울시 신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 첨단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으며 2008년 뉴질랜드, 2011년 콜롬비아 보고타에 진출한 이래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세계 최초로 후불 청구 방식의 ‘모바일 티머니(Mobile T-money)’를 선보이며 스마트 결제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14년 ‘고객’, ‘도전’, ‘상생협력’, ‘사회공헌’ 등을 4대 핵심 가치로 설정,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mon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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