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우리 아이들이 동화 속 나라로 들어가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제 이러한 동화 속 내용이 현실이 됐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이숙현)에서는 가상현실 기술과 첨단 디지털기기를 통해 아이들이 가상의 공간에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직접 체험과 참여가 가능한 체험형 동화구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험관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12월 14일 개관식을 개최한다.

개관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모철민 국립중앙도서관장, 이은철 한국도서관협회장,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등 많은 사람이 참석하여 “가상현실 동화구연 체험관”의 개관을 축하하게 된다.

이날 개관식에서 유인촌 장관은 체험형 동화구연 서비스 시연 관람을 한 후 “첨단 기술의 발달로 디지털기기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이용자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도서관 서비스의 탄생을 축하하며, 이런 서비스가 전국 공공도서관으로 널리 확산되어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이고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난 11월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김흥남원장)과 체험형 동화구연 서비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기술지원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도서관의 한 관계자는 “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체험형 동화구연 서비스는 향후 공공서비스의 패러다임 변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개관식 준비 소감을 말했다.

2009년 1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www.nlcy.go.kr)에 접속하여 신청·접수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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