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의 도시재생이 성장하는 모습을 찾기 위한 ‘제10회 열린 부산, 도시건축포럼’이 부산시와 (사)대한건축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공동주관으로 12월 14일(월)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1층)에서 열린다.

‘부산의 미래,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서울시와 부산시의 도시재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제도 · 행정적 측면에서의 비교분석을 통하여 부산에 적용 가능한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부산의 도시재생에 대한 가능성과 한계를 짚어보고자 한다.

‘열린 부산, 도시건축포럼’은 부산 도시재생의 현주소를 돌아보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로 2004년 상지건축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던 사내 세미나(상지인 강연회)를 2007년부터 확대 발전시켜 한 해 3~4회에 걸쳐 부산 시민과 건축도시전문가 및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해 왔고 2008년부터는 부산시와 (사)대한건축학회 부·울·경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지난 제8차 포럼에서는 디자인과 행정 분야의 전문가의 입장에서 바라본 도시재생에 다양한 시각들을 소개하였고 제9차 포럼을 통해 건축가와 도시 전문가의 측면에서 바라본 도시재생의 이슈와 조건들에 대해 논의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금회 제10차 포럼에서 실질적으로 제도와 행정업무를 실행하고 있는 도시재생 관련부처의 도시재생에 대한 시각을 발표하고, 그에 따른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이상진 동아대 건축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효수 서울시 주택국장과 조승호 부산시 건축정책관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기수 동아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한 강재호 부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이석정 한양대학교 도시공학부 교수, 오철호 (주)상지이엔이건축사사무소 본부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포럼 관계자는 “급속한 도시화와 그로 인한 여러 환경의 악화는 역설적으로 우리들에게 환경과 도시의 가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제공했으며, 우리가 속해있는 도시환경이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야 하는지에 대한 화두를 던지게 되었다”면서 “도시의 성장 방향에 있어 현재 도시가 가지고 있는 모습들, 앞으로 지켜야하는 가치들과 도시의 성장과의 공존을 위한 해법을 찾기 위한 포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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