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아파트로 이루어진 ‘평촌 e편한세상’ 분양…4호선 인덕원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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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코스피 000210
2009-12-11 10:16
서울--(뉴스와이어)--경기도 안양시 평촌신도시 옆에서 중대형 아파트인 ‘평촌 e편한세상’이 주인을 찾고 있다.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이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 짓고 있는 이 아파트는 220가구가 모두 전용130~157㎡인 중대형이다. 고려개발 관계자는 “안양은 전용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비율이 전체 아파트 가구수의 7%에 불과해 희소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130㎡ 92가구, 151㎡ 15가구, 152㎡ 13가구, 157㎡ 100가구다.계약금은 분양가의 5%고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다. 회사는 입주 후 2년간 대출이자(분양가의 55%)를 지원해 줄 계획이다. 발코니 확장과 섀시가 무료다. 내년 2월 11일 전에 계약을 마치면 입주 후 5년 내 팔면 양도세가 60% 감면된다. 취득·등록세 감면(75%) 혜택도있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가까운 것도 장점이다. 이 역을 이용하면 서울 사당역까지 약 16분, 강남역까지 약 33분이면 갈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평촌·학의나들목 이용이 쉽고 과천대로와 남태령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쉽다. 주변에 백운·청계산, 백운호수가 있고 단지 옆에 학의천이 흘러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새 아파트 공급이 적은 평촌에서 보기 드문 첨단 단지 설계가 장점이다. 가구 당 2.2대의 주차시설이 마련되고, 스크린 골프장·피트니스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있다.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돼채광이 잘된다. 주차공간이100% 지하에 있어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곳곳에 다양한 수목이 식재되고 자연형 계류가 도입돼 자연친화적인 수경시설도 갖춰진다. 1층 입주 가구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오렌지 로비가 특징이다. 공간 효율성을 높인 평면 설계와 지역난방·홈네트워크·무인경비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031-42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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