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충북 도내 토양오염실태조사 결과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대상지역으로 공장 및 공업지역 등 총 11개 대상지역 175개 지점에 대하여 토양오염현황을 파악하고 오염토양에 대하여 정화, 복원조치 등 토양오염방지대책을 추진하여 토양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조사지점은 도내 청주15, 충주14, 제천13, 청원17, 보은12, 옥천13, 영동18, 증평7, 진천14, 괴산16, 음성18, 단양18개 지점을 검사한 결과,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괴산군 1개소 장연면 오가리 답에서 구리가 112.248 mg/Kg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한지역은 행정기관에서 오염원인자에게 토양정밀조사와 오염토양의 정화조치를 명하며, 오염원인자에 의한 토양정밀조사가 곤란한 경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토양정밀조사를 실시한 후 복원 등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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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폐기물분석과
과장 황재석
043-220-5364
이 보도자료는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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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15일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