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편리한은행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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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3 10:00

전주--(뉴스와이어)--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함께 만드는 편리한 은행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10일 전북은행 본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더욱 편리한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20일까지 1개월간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예금/대출/카드 관련 신상품, 차별화된 서비스방안, 마케팅 아이디어 부문에 걸쳐 실시하여 도민 및 대학생들의 성원으로 다수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출품된 아이디어는 창의성과 참신성 그리고 편리성에 중점을 두어 전북은행 마케팅담당자와 신상품담당자 등 실무책임자를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하여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의 영예는 “편리한 은행에서 누릴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제안”을 공동출품한 김관섭(서울대), 배주완(전북대), 김경완(전북대)씨가 선정되어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였으며, 그밖에 우수상, 입선등 총 27명(팀)에게 상장 및 총상금 5백만원이 수여됐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참신한 아이디어는 최대한 상품개발 및 편리한 은행을 구현 할 수 있는 서비스전략에 반영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신 전라북도 도민 및 대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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