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종사들’, 교보문고·인터파크 추천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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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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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을 비롯해 불교계 큰스님 30인의 수행과 삶을 기록한 ‘한국의 대종사들’(조계종출판사)이 10일 교보문고와 인터넷서점 인터파크에서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한국의 대종사들’은 발간 즉시 <연합뉴스> <부산일보> 등 주요일간매체의 주목을 받아 10일 현재 종교분야 베스트셀러(교보문고 9위, YES24 10위 등)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초판 발행 2주 만에 2쇄를 발간하는 등 독자수요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종사(大宗師)란 수행력과 종단 지도력이 최고의 서열에 있음을 상징하는 불교용어로 비구니 스님의 경우 명사(明師)로 호칭된다.

‘한국의 대종사들’은 한국불교기자협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책으로, 여름휴가를 반납한 채 취재에 참여한 전문기자 29명의 발품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조계종출판사 개요
조계종출판사는 한국불교 최대종단 대한불교조계종이 도반HC 산하에 출판문화 진흥과 문서포교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공식기관이다. 아름다운인연은 조계종출판사의 부속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jbb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