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폰’ 골프강사로 나선 최나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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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09-12-14 09:31
서울--(뉴스와이어)--최근 LPGA우승자인 얼짱 골퍼 최나연 선수(SKT소속)가 1일 골프강사로 나섰다.

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o.kr)가 1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골프 연습장에서 ‘프로폰’ 모델인 최나연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골프를 비롯한 레저 기능을 특화한 2세대(2G) 풀터치폰 ‘프로폰(모델명LG-SB210)’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최나연 선수는 프로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30명의 골퍼들에게 스윙 자세 교정과 티샷 노하우 등 개별 맞춤지도와 스윙 시범을 선보였다.

‘프로폰’은 GPS 수신칩을 내장해 국내 전국 골프장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경기 중 홀컵까지 남은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하는 등 더욱 강화된 ‘티맵(T Map)’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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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홍보팀
나주영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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