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덴치과, 기능과 심미 모두 만족시키는 충치치료 ‘테세라 인레이’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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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4 11:40

서울--(뉴스와이어)--“충치가 생기셨어요.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치과를 방문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말이다. 그만큼 충치치료는 치과에서 가장 많이 시술되고 있는 치료이며, 치아를 빼지 않고 보존하여 기능적으로나 심미적으로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치료라고 하겠다.

예전에는 수복재로 아말감을 많이 사용했으나, 아말감 자체의 여러 단점으로 인해 최근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아말감 이후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레진이라는 재료는 치아색을 재현할 수 있다는 우수한 장점이 있지만, 재료 자체의 물리적 성질이 약하여 힘을 많이 받는 부위와 넓은 부위의 사용에는 제약이 있다.

이에 반해 금 인레이는 다른 재료에 비해 강도가 좋아 씹는 등 기능상에 문제가 없으며 부식이 되지 않고 비교적 긴 수명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금 고유의 색상 때문에 심미적인 측면에서는 그다지 보기가 좋지 않으며, 치아의 손상부위가 넓은 경우에 금인레이 치료를 하면 치아에 금(crack)이 가거나 파절(fracture)되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 많이 각광을 받고 있는 테세라 인레이는 개선된 기공과정을 통해 이러한 금인레이의 단점을 극복하고 레진이 가진 장점을 최대한 유지한 재료라고 할 수 있다. 루덴치과는 치과 내에 기공소를 갖추고 있어 테세라 인레이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환자 입안에 장착해주고 있다. 과거 테세라 인레이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된 수복 후 시린 반응도 최신 듀얼본딩테크닉 접착방식을 이용한 이후 상당히 감소된 결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이 방법을 이용해서 5개의 분점과 보존과 의사들이 포진된 루덴치과의 테세라 인레이 치료 후 환자 만족도는 매우 높은 수준이며, 3년이 지난 지금까지 테세라 인레이의 탈락이나 파절로 재내원하는 환자의 수는 치료받은 환자의 4% 미만에 불과한 상황이다.

<도움말 : 루덴치과 신동렬 박사, 김재석 박사, 조동현 박사, 이재휴 원장, 이진우 원장>

루덴치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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