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권혁진)은 울산시립예술단을 국내최고의 예술단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시립무용단 신임 안무자로 한국 춤의 세계적인 보편성 확보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무용인 이경수씨를 울산시립무용단의 신임 안무자로 위촉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신임 안무자 위촉은 2000년 12월에 창단된 울산시립무용단이 초대 최은희 안무자에서 지난 12월 12일 임기 만료된 3대 이금주 안무자까지 여성안무자로 9년 동안 운영하였으나,
시립무용단의 창조적 발전을 위한 전환점이 필요하다는 대·내외적인 여론을 반영하여 국내 무용계의 권위 있는 무용인들의 폭넓은 추천과 시립예술단 운영자문위원회의 자문 등 검증 과정을 거쳐 남성안무자의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
이경수 신임 안무자는 세종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무용단 주역무용수와 사단법인 디딤무용단의 지도위원을 역임하였으며, 2002년 한일월드컵 기념축제에서 ‘황진이’ 안무와 2004년 국립오페라단 ‘사랑의 묘약’, 2009년 인천오페라 축제 ‘투란도트’ 안무 등 창조적이고 다양성 있는 안무활동과 신선한 작품세계를 선보였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권혁진 관장은 “이번 시립무용단의 신임 남성 안무자 영입은 울산시립무용단의 발전과 더불어 시립교향악단 합창단 등 시립예술단 고유의 특색 있는 성향과 활동 방향 등을 다양하게 고려하여 위촉했다”며 “시민들의 변함없는 격려와 애정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전적인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펼치는 시립교향악단은 김홍재 지휘자가 향후 2년간 재 위촉됨으로써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도약하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시립합창단 또한 김명엽 지휘자의 재 위촉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확보되었으며, 시립무용단은 이번 남성 안무자 영입으로 창조적인 활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울산시립예술단은 예술적인 깊이와 역동성이 조화를 이루는 울산문예부흥을 위한 신트로이카 체제가 구축됐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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