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크리스마스 자선 활동 펼쳐

서울--(뉴스와이어)--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2009년 12월 성탄절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 이웃과 사랑을 함께 나누는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12월 14일 특별한 크리스마스 자선 활동을 펼쳤다.

매년 연말이 되면 11월부터 일찌감치 시내 곳곳에 백화점, 대형 건물, 특급 호텔들이 경쟁하듯 저마다 개성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화려함과 영롱함을 뽐낸다. 물론 일년에 한번 오는 연말 축제 크리스마스를 위해 화려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 축제의 무드와 즐거움을 주는 것도 의미 있는 고객 서비스가 되겠지만,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2009년 크리스마스에는 요란하게 호텔 꾸미기 보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는 것을 선택했다.

호텔 크리스마스 장식 비용을 줄여 조성한 기금으로 관할구청의 추천으로 선정된 일원동과 대치동 소재 장기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 소년 소녀 가장 및 생활보호대상 가정 약 70가구를 대상으로 각 가정마다 쌀 20kg과 호텔 케이크 등 푸짐한 크리스마스 선물 보따리를 준비하여 12월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산타 복장을 한 직원 및 호텔 임직원이 직접 해당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 전달하였다.

금번에 진행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크리스마스 자선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호텔의그린 글로브(Green Globe) 활동의 일환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2009년 3월 그린 글로브 브론즈 마크를 획득하였다. 그린 글로브는 세계적인 환경 자문기관 EC3 Global이 운영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추구하는 지속 가능 발전 관광 인증마크로서, 전세계 노보텔 브랜드 호텔은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환경 프로그램인 그린 글로브와 함께 지속 가능 발전에 힘쓴다. 2009년을 기해 본격적으로 그린 글로브 프로그램을 도입한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도 앞으로 모든 관련 업장을 친환경적이며 친사회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그린 글로브 기업은 친환경 경영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도 중요한 책무가 된다.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대표이사 김광욱 사장은 “주위 사람들과 사랑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크리스마스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크리스마스 정신이자 실천일 것이며,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앞으로도 그린 글로브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amba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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