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서브크레딧론, ‘희망홀씨 나누기 대상’ 수상
‘희망홀씨 나누기’는 금년 3월부터 금융감독원과 전 은행권, 매일경제사가 서민지원대출 활성화를 위해 공동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방은행인 전북은행의 수상배경은 은행권 최초로 서민금융상품을 출시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타 은행들의 서민금융시장 진출을 유도함과 동시에 선발 은행으로서 겪은 각종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전파하여 국민생활 안정에 기여한데 따른 것이다.
고금리에 시달리는 신용도가 낮은 서민들에게 긴급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상품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직접 진두지휘한 전북은행 홍성주 은행장은 “은행이 소액대출상품을 선보일 경우 자산건전성 및 은행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위험을 감수한 시도였으나, 상품 개발 및 마케팅에 노력을 다해준 임직원과 전북은행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따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전북은행은 저신용자 신용위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제기되던 2007년 7월 은행권 최초로 서민금융상품인 서브크레딧론을 출시하여 일용직근로자, 영세상인,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에 종사하고 있는 3만 여명의 도민에게에 1,500억이 넘는 대출을 지원하여 지역민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동 대출상품이 소액대출이고 전북지역을 대상으로 판매한 점을 감안할 때 많은 서민들을 대상으로 적지 않은 금액을 지원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jbbank.co.kr
연락처
전북은행 홍보실
차장 박영기
063-250-7142
이메일 보내기
-
2010년 1월 13일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