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수화전문교육원의 수료생 및 교육생들로 이루어진 ‘해치수화자원봉사단’의 발대식이 오는 12월 1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4층에서 개최된다.

봉사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해치수화자원봉사단원들은 이미 여러 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 장애인 미술대전과 서울시 문화행사인 해피 씨어터 연극 안내 등 지금까지 배운 수화를 적극 활용하여 보이지 않는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베풀고 있다.

또한 인터넷카페(http://cafe.daum.net/signvolunteers)를 운영하여 단원들 간의 활발한 교류와 결속을 다지고 있다.

자원봉사단 단장을 맡고있는 황원석(남, 55세, NetPG Systems Korea 부사장)씨는 지난 9월부터 수화전문교육원 핵심수화반에서 수강하고 있다. 그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외국어통역 자원봉사활동 등 봉사 경험이 다양하다. 그러나 외국인을 위한 봉사도 좋았지만 우리 주변의 청각장애인을 도와 사회참여와 복지 증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더 의미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수화자원봉사단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서울시에서 ‘장애인행복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설립한 서울수화전문교육원은 5월 4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벌써 총 2000명 이상의 교육생을 배출하였고 수화 사용인구 확대뿐 만 아니라 더 나아가 전문적인 국가공인수화통역사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농아인 서울시협회의 위탁운영으로 회화반, 고급반, 핵심 심화반을 비롯하여 수화통역사 시험을 위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농아인들을 위한 농인 수화반, 강사 양성반 그리고 수화통역사의 실력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 및 전문영역 수화반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해치수화자원봉사단은 이러한 수화전문 교육 과정을 이수하거나 현재 수강중인 교육생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결성한 자원봉사단으로서 이미 150여명의 자원봉사단원을 확보하고 있다.

앞으로 서울시의 수화통역센터 및 수화전문교육원, 여러 청각장애인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자원봉사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며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서울을 만드는데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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