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지난 7월에 출범시 각 기관·단체별 선언하였던 행동선언문에 따라 추진했던 2009년 기관·단체별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10년에 기관단체별 추진할 추진과제를 발표·토의 등을 하게 된다.
기관·단체별 2010년에 추진할 주요추진과제를 살펴보면, 부산시에서는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위해 마련한 획기적인 출산장려 지원시책으로 ‘10년 1월 1일부터 출생하는 둘째이후 아동은 보육시설(유치원 포함) 이용시 취학전까지 보육료 전액 지원, ‘10년 1월 1일 이후 셋째이후 출생자녀는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2010년부터 출산장려기금 1천억원 조성하여 2000년 1월 1일 이후 부산에서 출생한 셋째이후 자녀가 부산소재 대학에 입학할 경우 입학 첫 등록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미혼남녀 온·오프라인 만남행사 개최, 국내입양활성화를 위하여 남아입양 양육수당 추가지원, 입양아동 상해보험 가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종교계는 정기법회, 교회예배, 미사강론, 유림교육시 출산장려 홍보·교육 실시하며, 경제계는 출산장려를 기업내 환경개선, 여성인력 고용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여성계는 출산장려 캠페인, 여성정책 개발 워크숍 등을 추진하며, 시민사회계는 출산장려 홍보·교육활동 전개, 결혼주례시 자녀 가치관 개선 홍보를 위하여 출산관련 체험수기공모, 아빠인증시험,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추진, 자녀안심하고 키우기, 다자녀가정 보육료·유치원비 감면, 유아교육 선진화 정책 추진, 여성결혼이민자를 위한 건강증진사업 추진, 남편교실운영 등을 추진한다.
또한 내년도 부산운동본부에서 공동 추진할 과제(안) 중 ‘알뜰하고 실속 있는 결혼문화 만들기’, ‘미혼남녀 맞선주선 프로젝트’ 등 결혼지원분야, ‘출산·육아 아카데미’ 등 출산육아 지원 분야, 지역사회 자원봉사단과 함께하는 보육·돌봄지원센터 운영 등 보육·돌봄 서비스 분야, 가족사랑·이웃사랑의 날 등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분야, 아동·청소년대상 교육, 대학생 대상 교육 등 인식개선분야 등 공동과제 추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7월 24일 출범한 ‘아이낳기 좋은세상 부산운동본부’는 시와 시의회, 교육청, 여성가족개발원, 경제계, 종교계, 시민·사회·여성단체, 보건의료계 등 2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배영길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이정숙 부산시 간호사회 회장이 공동의장을, 송인숙 인구복지협회 부산지회 본부장이 간사를 맡고 있다.
한편,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표회의를 통해 선정될 공동추진과제와 각 기관·단체별 추진할 주요 추진과제들이 부산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시민인식개선에 많은 뒷받침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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