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투스 디지털 북스캐너 ‘비취미’ 2009 아시아 100대 제품에 선정

부천--(뉴스와이어)--탐투스(www.digitalok.net)의 디지털 북스캐너 ‘비취미(모델명: Magic VT-320)’가 12월 3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호텔에서 개최된 ‘VIP ASIA 2009 Award’에서 ‘올해의 제품상(Product of the Year)’을 수상했다.

‘VIP ASIA 2009 Award’는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AVIVNG)에서 주최한 것으로, 한 해 동안 뉴스 에디터로부터 주목 받은 100개의 우수 제품을 VIP(Very Important Product)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

국내 최초 신기술 제품에만 부여되는 NEP인증을 획득한 비취미는 종이로 된 학습자료를 빠르고 정확하게 디지털교안으로 바꿔주는 문서전용 실물화상기이다. 종이책을 올려 놓고 버튼을 한 번 누르면 1초안에 페이지가 디지털포맷으로 바뀌어 자동으로 모니터에 표시된다. 여기에 Λ자형의 스캔판은 제본부분의 굴곡으로 인한 음영이나 텍스트의 굴절을 없애 선명한 디지털 페이지를 만든다.

특히, OCR(문자판독엔진)와 TTS(음성출력엔진)을 내장해 책 전체에 적힌 다량의 영문장을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낸다. 영어 도서를 컴퓨터를 통해 원어민의 자연스럽고 정확한 발음과 억양으로 읽어주어 ‘원어민 교사 대체효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2009년 부천시품질우수상품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비취미 전용 소프트웨어로 저장, 편집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전자판서 기능까지 갖춰 교사와 학생 모두 편리한 환경에서 수업을 가질 수 있어, 중고교 교과교실제의 효과적인 운영에 꼭 필요한 디지털 솔루션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탐투스 개요
탐투스는 2005년 창립 이래 e-러닝 및 스마트러닝 관련 교육 기자재 조달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습니다. 기업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을 이어가며, 2008년 NEP 인증, 2015년 미국 특허 등록을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100건 이상의 디자인, 특허, 상표, 소프트웨어(SW) 프로그램 등의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현재 탐투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며 디지털 교육 기자재 전문 연구개발 기업이자 에듀테크 시장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전자칠판, LED디스플레이, 수업녹화시스템, 영상 음향 장비 등 핵심 사업 분야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교육 및 디지털 환경을 변화시키고,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amt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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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투스 국내영업본부
최광수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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