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력구조고도화사업,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인력구조 조성에 기여
지식정보화시대에 기업경쟁력의 핵심요소는 인적자원으로 세계의 유수기업은 우수한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대다수 중소기업은 인력과 자금 부족, 적합한 교육프로그램 부재, 특히 CEO의 낮은 인식으로 인적자원 개발에 적극 나서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중소기업 교육훈련 애로요인은 작업현장 공백 우려(50.8%), 적합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부족(17.5%), 비용부담 과중(15.9%), 근로자의 낮은 참여의지(6.3%), 근로자의 잦은 이직(4.8%) 등의 순임
※ 자 료 : 중소기업연구원 인력구조고도화사업 성과진단 결과(’09)>
* 중소기업의 교육훈련에 대한 CEO 인식조사 결과, “직원의 교육훈련이 필요하지 않아서 실시하지 않고 있다”가 47.1%, “직원의 교육훈련이 필요하지만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가 26.2%, “직원의 교육훈련이 필요해서 실시하고 있다”가 26.7%로 나타나 CEO의 교육훈련에 대한 인식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남.
※ 자 료 : 중소기업연구원 중소기업 1만개 실태조사(’06)
이로 인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노동생산성 격차는 확대되고 있으며, 일부 중소기업은 경영의 악순환속에서 경쟁력을 상실해 가고 있는 실정이다.
* 대기업 대비 중소기업 노동생산성(대기업=100)
· (‘03) 33.6 → (’05) 33.1 → ('07) 30.9
· 자 료 : 중소기업청 자료(’09)
* 인적자원 개발 투자 저조로 인한 경영의 악순환 구조
·인적자원개발 투자 저조 → 노동생산성 저하 → 기업의 수익 감소 → 인적
자원개발 투자여력 부족 → 인적자원개발 투자 저조
이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공동으로 ’05년부터 '중소기업인력구조고도화사업‘ 시행하여, 공동 인적자원 개발, 공동 필요인력 확보, 인적자원 관리 선진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인력구조를 단계적으로 갖춰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5년간 총 100여개 협동조합 및 단체의 718개 교육훈련과정을 통해 총 20,766개 중소기업 근로자 44,693명의 생산성 및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였다.
동 사업의 특징은 첫째 업종별 협동조합 및 단체가 주체가 되어 해당업종 중소기업이 수요로 하는 최적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계획·수행하기 때문에 다른 어떠한 사업보다도 중소기업 맞춤형 사업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중소기업 CEO 및 근로자 모두 사업의 만족도가 높으며 사업성과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EO 만족도(%) : 72.4(’06년) → 64.8(‘07년) → 75.2(‘08년)
*근로자 만족도(%) : 82.1(‘05년) → 81.7(’06년) → 83.4(‘07년) → 85.3(‘08년)
※ 자 료 : 중소기업중앙회 조사결과
* 교육훈련자 대부분(98.8%)이 직무능력 향상 및 생산성 향상 효과를 경험하였으며, 직무능력 및 생산성 향상 효과는 평균 15% 수준
※ 자 료 : 중소기업연구원 인력구조고도화사업 성과진단 결과(’09)>
둘째 인력부족과 적합한 교육·훈련과정 부재로 인적자원 개발에 소외되어온 중소기업, 특히 50인 미만 소기업의 참여가 많고 지원성과 또한 높다는 특징이 있다. ’08년 동 사업 참여인원 8,416명 중 64%인 5,377명이 소기업 인력이였으며, 조사결과 소기업일수록 사업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참여자의 생산성 증가율 : 5인미만(29%) > 5-19인(22%) > 50-99인(15.6%) > 20-49인(12.8%)
※ 자료 : 중소기업연구원 인력구조고도화사업 성과진단 결과(’09)
셋째 동 사업은 기존의 인적자원 개발사업의 수행주체인 학교나 직업훈련기관이 수행할 수 없는 중소기업의 업종별·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현장중심(OJT)의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장중심(OJT) 교육훈련 사업이 전체의 30%이상이며 조사결과, ’09년 실시된 사업 중 91.5%가 학교나 직업훈련기관에서 실시하지 않는 차별화된 사업이라 응답하였다.
*’09년 전체 교육훈련과정 118개 중 91.5%인 108개가 기존 교육·훈련기관 및 학교 등에서 실시하지 않는 차별화된 사업
※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인력구조고도화사업 조사(’09)
넷째 동사업은 업종단체가 미래시장 동향을 예측하여 사업계획을 설계하고, 이에 대한 중소기업 사전 수요조사를 통하여 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해당업종 중소기업의 미래시장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사례) 지리정보(조)의 “디지털 항공사진 촬영계획 및 영상처리과정”, 부산자동차부품(조)의 “CATIA 설계 프로그램기술 교육” 등
다섯째 동 사업은 직업능력개발사업과 달리 근로자의 단순한 직업능력향상이 목적이 아니라 중소기업이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인력구조를 갖추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사업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중소기업CEO의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인식전환이 필수적이므로 이 사업에서는 CEO 인적자원개발 교육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중기청과 중앙회는 지난 5년간 교육을 통해 7,219명의 중소기업CEO에 대한 인적자원개발 인식전환에 기여하였다.
중소기업연구원 관계자는 “그간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지원되어온 직업능력개발사업이 정부주도의 공급자 중심 운영으로 비효율적이였다”며, 인력구조고도화사업과 같은 형태의 사업이 그 대안이다“고 밝혔다.
중앙회 산업인력팀 이남희 팀장은 “향후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업종별 협동조합 및 단체의 HRD 전문교육 실시를 통한 사업역량 강화 등 동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중소기업의 인력구조 전환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연락처
중소기업중앙회 산업인력팀
이구수
02) 2124-3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