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증권시장 풍문 · 보도 조회공시 현황 분석
※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시장 안정화에 따른 루머 등 감소 영향
내용별로는 M&A관련 조회공시가 92건(44%)으로 최고 빈도를 차지. 답변 유형별로는 진행중(59.8%), 확정(21.5%), 부인(18.7%)의 순임
`09.11월말 현재 풍문·보도 조회공시 건수는 209건으로 전년대비 10.9% 감소했으며, 코스닥시장의 감소폭(-12.2%)이 유가증권시장(-9.9%)보다 컸음
시장별 조회공시건수는 유가증권 시장이 114건, 코스닥시장이 95건으로 양시장 공시건수 비중(유가 54.5 Vs 코스닥 45.5)은 전년도와 유사
내용별 조회공시 비중은 M&A(44%), 감사의견등(19%), 횡령배임(11%), 자금관련(11%)의 순으로 나타났음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대기업 구조조정 여파로 M&A가 62건으로 전체의 과반수를 차지한 반면, 감사의견이나 횡령배임의 빈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남
코스닥시장 또한 M&A가 30건(32%)으로 제일 많았으나, 감사의견 및 횡령·배임이 각각 24건과 23건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여 유가증권시장과 다소 차이를 보임
내용별 비중을 전년도와 비교하면, 감사의견 및 기타(공급계약, 수주, 소송 등)의 비중이 높아졌으며, M&A와 자금관련 비중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횡령·배임 조회공시 비중은 전년도와 유사
답변 유형별로 보면 “진행중” 59.8%, “확정” 21.5%, “부인” 18.7%의 순으로 나타나 풍문·보도 조회공시요구에 대한 답변의 “인정(확정+진행중)” Vs “부인”의 비율이 81.3% Vs 18.7%인 것으로 나타남
시장별로 보면, 유가증권시장의 진행중 비중(72%)이 코스닥(45%)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추진과정이 내밀히 진행될 수 밖에 없는 M&A건수가 유가증권시장이 코스닥보다 많은 데 기인
반면, 코스닥시장의 경우 확정의 비중(33%)이 유가증권시장(12%)보다 높은데 이는 횡령배임이나 감사의견 등 사실확인 여부 관련 조회공시 유형의 비중이 유가증권시장보다 코스닥시장이 높은 데 원인
답변 유형별 비중을 `08년도와 비교하면, "확정+진행중“ 비중이 ”부인(근거없음)“ 비중보다 10%p 높아 진 것으로 나타남
답변 유형별 비중을 `08년도와 비교하면, "확정+진행중“ 비중이 ”부인(근거없음)“ 비중보다 10%p 높아 진 것으로 나타남
한국거래소(KRX) 개요
한국거래소는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을 개설, 운영하여 국민에게는 금융투자수단을, 기업에게는 직접자금조달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핵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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