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 여행권위지 ‘콘데나스트’ 에 최고 호텔로 선정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세계적인 스타일의 호텔 브랜드, W 서울 워커힐은 세계적인 여행 권위지 ‘콘데나스트 트레블러(Condé Nast Traveller)’의 <핫 리스트(Hot List)>에 W호텔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핫 리스트>는 전세계적으로 오픈 한 지 1년을 넘지 않은 호텔들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수상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오로지 한 번뿐이라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핫 리스트>는 콘데나스트의 심사단들이 전 세계적으로 새롭게 오픈한 호텔을 직접 체험 하면서 평가를 거치게 된다. 평가 항목으로는 전반적인 서비스, 디자인, 룸, 레스토랑, 부대시설, 고객 만족도, 위치 등이 다양하게 적용되며, 까다롭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발표된 60개의 최고급 호텔 리스트인 만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총 26개국 다양한 호텔들을 기준으로 한 <콘데나스트 2005 핫 리스트>에 오른 대표적인 호텔로는 필립 스탁이 디자인하여 유명해진 홍콩의 지아(Jia) 호텔, 헝가리의 포시즌스(Four Seasons) 호텔, 이탈리아의 불가리 호텔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아시아 대상 국가로는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베트남 5 개국이 전부라고.
W 서울 워커힐의 총지배인, 잉바 스트레이는 “이번 결과는 W 서울 워커힐의 우수성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W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브랜드를 더욱 강화시키는 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w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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