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디자인수도서울2010’ 상징 작품, 대학생과 공동으로 디자인하다
시청역에는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과 학생들이 서울디자인수도서울2010 캐릭터를 이용한 독특한 방식의 벤치를 디자인한 ‘서울에 앉다’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이용되도록 디자인감각을 실용적으로 잘 융화시켰으며, 7호선 숭실대입구역에서는 숭실대 실내디자인/실내건축과 학생들이 서울의 북한산과 남산, 한강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동동동’으로 서울의 세련된 모습을 잘 표현하였다.
또한 홍대입구역에 설치되는 홍익대 디지털미디어디자인과 학생들의 ‘SEOUL 2010 CLOCK'은 컴퓨터와 LCD모니터를 내장하여 2010년 디자인서울의 디자인 관련 행사를 시계로 그래픽하여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디자인적으로 잘 나타내었다.
이 밖에도 많은 작품들이 독특하고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WDC서울2010 기념 상징물을 잘 표현하였다.
12월 16일부터 설치되어 내년까지 전시되는 대학생이 디자인한 ‘세계디자인수도서울2010’ 기념상징물은 창의적인 미래의 디자이너들의 손으로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을 상징적으로 잘 나타내어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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