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열심히 하면 금리 더 준다…한국씨티은행 ‘원더풀 등산 통장’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12월 16일 등산과 고금리를 연계한 신개념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원더풀 등산 통장’을 출시한다. 본인이 즐기는 취미 활동을 열심히 하면 고금리를 누리도록 한 상품 구조는 국내에서 그 유례를 찾기 어려워 한국씨티은행은 관련 특허출원까지 마쳤다.

원더풀 등산 통장은 기본금리 연 4.0%(세전)에 추가하여, 이 통장 가입 후 1천m 이상 산에 올라 사진을 찍어 오면 건당 연 0.1%(세전)씩 최고 연 0.5%(세전)까지 우대금리를 더해 준다. 여기에다 씨티은행이 지정한 15개 명산 가운데 10개를 가입 후 1년 내에 오르고 사진을 제출하는 경우 연 0.5%(세전)의 추가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즉, 이 통장에 가입하고 씨티은행이 지정한 15개 명산 가운데 10개를 오르면 최고 연 5.0%(세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이율을 선입선출법에 의한 입금건별 매일의 최종 잔액에 곱하여 이자를 셈한다. 단, 기본금리나 우대금리, 추가 우대금리는 모두 입금건별 예치기간 31일 이후에만 적용되며, 예치기간 30일 이내는 연 0.1%(세전)가 일괄 적용된다.

이 통장은 고금리 제공과 더불어 각종 수수료 면제/감면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 통장으로 급여이체를 받거나 이 통장의 전월 평균잔고가 90만원 이상인 경우 다른 은행의 ATM기를 사용하여 발생한 수수료까지 보상한다. (출금 월8회, 이체 월5회까지) 이 밖에 한국씨티은행의 ATM을 사용한 출금/이체 수수료 무제한 면제에다 각종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환전/송금시 환율 우대(35~40%), 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면제 등을 더하여 거래 편의를 극대화했다.

이 통장은 한국씨티은행 지점을 통해 1인당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는데, 실명의 개인이면 한국인과 외국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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