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제3기 CS모니터단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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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6 11:38

서울--(뉴스와이어)--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국민 불편사항과 생활현장에 관한 생생한 의견을 적극 발굴하고자 ‘09.12.17(목)에 시민단체, 회사원, 자영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국민들로 구성된 CS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한다.

※ CS모니터단 제도는 2007년 8월에 도입, 1년 기간으로 위촉·운영되며, 지난 9월 제3기 CS모니터단(162명)이 위촉되어 활동 중

행안부는 모니터단 카페 및 게시판 등을 상설운영하여 행안부 업무와 관련있는 국민 불편사항 또는 제도 개선사항 등에 대해 CS모니터요원이 제안하거나 의견을 제시토록 하여 소관 주요정책에 반영하고 있고,

※ 제3기 모니터단 실적 : 총 437건 의견 제시, 이 중 58건(13.3%) 부서 반영 검토 중(11월말 현재)

이들을 주요정책 설문조사에 참여시키거나 수시로 자문회의를 실시하여 행안부의 특정시책 및 주요 정책방향 등에 대한 의견수렴을 하고 있다.

또한, 매 분기 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하여 국민생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도 직접 청취하고 행안부의 주요 정책을 설명하는 등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행정안전부의 2009년도 주요정책 성과에 대한 만족도 등을 조사하고, 수요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내년도 바람직한 정책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기회도 가질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김성연 성과고객담당관은“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사회는 생활속에서 체감하는 국민의 참여로써 가능하며, 앞으로 국민의 시각에서 참신하고 창의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등 모니터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민생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실용적인 정책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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