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에릭슨과 에릭슨, 다중전파 장치로 LTE와 HSPA 이동성 첫 번째 성공
이번 상호 연동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에릭슨사의 실시간 네트워크에서 ST-에릭슨의 다중모드 장비 플랫폼인 M710을 이용해 실현했다. 두 회사는 LTE 네트워크에서 불러온 모바일 광대역 데이터를 HSPA 네트워크로 성공적으로 넘겨주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LTE의 광범위한 활용 가능성을 열었다. 이 기능은 기존의 네트워크 및 새로 배치된 LTE 네트워크 사이에서 원활하게 서비스 할 수 있다.
ST-에릭슨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 기술 책임자인 요르겐 Lantto는 “이 다중모드 장비로 소비자들은 새로운 초고속 광대역 모바일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LTE 서비스 개시로 전 세계가 한 권역으로 되는 시대를 바로 눈앞에 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에릭슨의 부사장 겸 지역 무선 제품 총괄인 울프 Ewaldsson은 “LTE와 현재의 네트워크 사이의 끊김 없는 로밍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이 장비의 핵심기술입니다. 에릭슨은 LTE 개발 선두기업이며 업계가 함께 진정한 광대역 모바일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원활한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두 기술 간의 로밍은 , 우리의 고객들에게 전 세계를 하나로 묶는 광대역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스톡홀름에서 상호 운용성 테스트에 사용된 이 장비와 네트워크는 3월 8일에 발표된 상용 서비스용 업계 표준 3GPP을 준수했다. 다중 모드 기술은 장비 제조업체들에게 유연하고 다양한 기기를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ST- 에릭슨 M710 플랫폼용 칩셋은 지금 구매할 수 있다.
에릭슨과 지금은 ST-에릭슨의 일부가 된 에릭슨 모바일 플랫폼 사업부는 2002년 다중 모드 장비를 지원하는 GSM 및 3G 네트워크 사이의 상호 운용을 최초로 성공시킨 바 있다.
ST- 에릭슨 M71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stericsson.com/platforms/LTE_M710.j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에릭슨 개요
ST 에릭슨은 혁신적인 모바일 플랫폼과 최첨단 무선 반도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개발 및 제공하는 세계 선두 기업이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YSE: STM)와 에릭슨(NASDAQ: ERIC)의 50대50의 합작투자로 2009년 2월 설립되었으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
M710: http://www.stericsson.com/platforms/LTE_M710.jsp
웹사이트: http://www.stericsso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