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금은방 도난 기승’ 순찰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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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2009-12-17 08:59
서울--(뉴스와이어)--유례없는 금값 상승으로, 귀금속 상점 등 도난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시큐리티 기업 ADT캡스(대표 이혁병 / www.adtcaps.co.kr)가 피해를 막기 위한 순찰 서비스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ADT캡스는 연말연시를 대비해 금은방 도난사건이 더 극성을 부릴 것으로 판단,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더불어 귀금속 매장의 감지기를 재점검 하여 취약지역을 보강하고 있으며 우범지역 내 가입자 위주로 특별 비상대기를 실시하고, 특히 심야 취약시간대인 새벽 1시부터 5시까지는 특별순찰강화시간대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ADT캡스 김수영 마케팅본부장은 “ADT캡스는 이미 순찰을 강화함으로써 2009년 귀금속 관련 사고건수가 2008년에 비해 38% 낮아졌다” 며 “하지만 최근 들어 금값 상승과 함께 금은방 절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고, 사회적 이슈가 되는 만큼 고객과 점포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특별 순찰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순찰 대원들에 대한 근무원칙 준수교육과 더불어 고객에게도 방문을 통하여 안전수칙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ADT캡스는 상가 도난의 경우 가장 흔한 수법은 2명 이상이 함께 움직이며 진열장을 파손하고 신속하게 범행을 한다는 점, 절단기로 셔터를 파손하거나 환풍기 설치 구역을 통해 침입 한다는 점, 천청이 콘크리트가 아닌 경우 천정을 뚫고 침입한다는 점 등 상가 도난의 가장 흔한 수법 및 상가에 침투하는 경로 및 통로 등을 알려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순찰 서비스 강화와 귀금속 상점 보안을 위한 안전수칙을 배포하고 지속적으로 고객 방문을 통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가 내 도난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1. 매장 내 CCTV를 설치하고 경고문구를 부착한다.
2. 고가의 귀금속 등은 금고 내 보관하고 현금은 두고 퇴근하지 않는다
3. 신속범행을 막기 위해 셔터는 꼭 설치하도록 한다.
4. 매장 내에 있는 모든 문, 사용하지 않는 문, 창문, 환풍기 설치 구역 등을 파악하여 시건을 확인한다.
5. 진열장에 시건 장치를 설치한다.

ADT캡스 개요
국내 대표 시큐리티 업체인 ADT 캡스(대표 브래드 벅월터)는 1971년 ‘한국보안공사’로 설립되었다. 1998년에 ‘캡스(CAPS)’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1999년 미국 타이코(TYCO)그룹의 시큐리티 전문기업 ADT사의 한국법인이 되었으며, 2008년 5월 법인명을 ㈜ADT캡스로 변경하였다.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ADT는 전세계 보안분야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차지하며 890만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 최대 보안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adtcap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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