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민의 평생학습과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 함양을 위한 지식 교양 프로그램인 ‘울산시민아카데미’가 17일 오후2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20강을 마지막으로 박맹우 울산시장과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갖는다.

울산시는 올해 저명한 교수와 전문가를 초빙해 시민의식, 문화예술, 건강, 교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강좌를 운영했으며, 매 강좌마다 평균 830여명의 시민이 강의실을 가득 메우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4회 이상(70%이상 참여) 강좌에 참석한 24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19회 모두 참석한 58명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개근상을 수여한다.

또한 수료식에 참석한 이들에게는 울산대학교에서 제공해 준 학사모를 쓰고 수료식을 거행함으로써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행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고 학령기에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이들에게는 과거 배우지 못한 날들의 애환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계획이다.

이 날 시민아카데미 마지막 강좌(20강)는 국악인 김준호·손심심 부부가 ‘우리소리 살아있다’란 주제로 실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우리소리와 문화의 우수성에 대하여 열띤 강연을 펼친다.

시민아카데미는 지난해 가족문화센터에서 홍혜걸 강사를 시작으로 연인원 5,700여명(평균 440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하여 220명의 수료자들을 배출하였고, 올해는 시청으로 자리를 옮겨 황수관, 박경철 등 우수강사진을 초빙하여 연인원 1만5,931명(평균 838명)이 참여하는 울산의 대표적인 지식교양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 의식개혁과 새로운 정보,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교양 지식의 함양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년에도 시민 아카데미를 더욱 알차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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