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그린디자인 산업 새로운 성장동력산업 육성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 그린디자인엑스포를 정부지원 국제적 행사로 정기적으로 개최, 그린디자인산업을 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정부의 핵심정책인 저탄소녹색성장의 바탕이 되는 그린디자인 분야와 환경기술, 시민의식 계발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道는‘2011 대한민국 그린디자인엑스포’행사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17일 개최했다.

그린디자인엑스포 행사는 국내 문화·산업자원을 활용, 경상북도를 세계적인 그린시티로 만들기 위해 국제 디자인행사 개최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국내 디자인산업을 본격 육성한다.

디자인정책연구원에서 연구용역을 맡아 2011년부터 매년 국제행사로 개최할 수 있는 기본계획을 ‘10.2월말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그린디자인엑스포 행사계획은 녹색국토(강) 디자인, 그린산업디자인(그린디자이너, 그린프로덕트), 그린아트(환경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 전시), 그린캠페인(환경 운동가, 단체 등), 그린비즈니스(그린에너지, 친환경제품 생산업체)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미래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분야별 행사내용은 주제관, 특별전, 컨퍼런스, 이벤트 등으로 구성 녹색성장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참여기업간 교류를 통한 국가경쟁력을 확보하여 환경, 디자인, 기술, 비즈니스의 만남을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그린디자인엑스포 행사를 통하여 그린디자인 전시, 저탄소 기술개발, 마케팅·유통, 국제회의, 이벤트 등을 통합하는 장을 제공하여 지역디자인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국제디자인 행사개최로 디자인산업 하드웨어적 인프라 구축과 클러스터화를 추진하여 대한민국의 디자인강국과 녹색국가로의 실현을 계획하고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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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새경북기획단
담당 최원용
053)950-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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