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브랜드 택시 ‘고래콜’ 이용 서비스 확대
울산시는 지난 11월5일 출범한 ‘고래콜’(800대)이 이용승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일리지 쿠폰제’를 도입,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마일리지 쿠폰제’는 시민들이 ‘고래콜’을 이용할 때 차량 내 비치된 쿠폰을 받아 마이비 홈페이지(www.mybi.co.kr)에 등록하면 500 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
적립된 포인트가 6000점이 되면 교통카드(6000원)를 자택으로 보내준다.
‘고래콜’은 현재 호출, 안심귀가, 카드결제, 항균 손 소독제 비치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고래콜’은 출범 한달여만에 1일 평균 이용횟수 1362회, 1일 대당 평균 2.1콜, 콜 성공률 84.6%를 보여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한편 지난 5월8일 출범한 개인 브랜드 택시 ‘태화강 콜’(800대)은 1일 평균 이용횟수 4863회, 1일 대당 평균 9.2콜, 콜 성공률 95.6%를 보이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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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일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