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최우수 에코아파트 현판식’ 개최
울산시는 12월 18일 오후 4시30분 동구 서부동 성원상떼빌아파트에서 주봉현 정무부시장, 울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 위원, 아파트 입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C·G-10 최우수 에코아파트 현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우수 에코아파트에는 ‘울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 지정 최우수 에코아파트’ 등이 새겨진 가로 47cm, 세로 32cm 규모의 신주재질 ‘현판’이 아파트 입구에 부착된다.
2009 최우수 에코아파트에는 동구 서부동 성원상떼빌아파트(전기부문, 전년대비 2.44% 감축), 북구 신천동 무지개1차아파트(수도부문, 전년대비 12.4% 감축) 등이 선정돼 지난 11월 9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편 2009년 C·G-10 사업에는 12개 아파트 단지 7,015세대가 참여하여 평균 수도 3.57%, 전기 0.24%의 감축 실적을 거두었다.
‘전기’는 총 935만5,801㎾를 사용, 전년(937만8,350㎾) 대비 2만2549㎾, 금액으로는 293만원을 절약했으며, ‘물’은 총 72만9,218톤을 사용, 전년(75만6,236톤) 대비, 2만7,018톤, 금액으로는 2,160만원을 절약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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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일 06:47